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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구조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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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사 + 到 + 목표(장소/위치/범위) + (里/上/那边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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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 설명(초보자용)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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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到”를 결과보어로 쓰면, 단순히 “~했다”가 아니라 “~해서, 어디(또는 어느 범위)까지 도달했다” 같은 느낌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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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到”는 “이동”과 관련된 동사에만 붙는 게 아니라, 放/拿/写/发/加/送처럼 무언가를 옮겨서 특정 곳에 ‘정착’시키는 동사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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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“到”는 다른 결과보어(예: “完/好/懂/见”)와 달리, 뒤에 도착 지점을 말하는 표현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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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: 里(안에) / 上(위에) / 那边(저쪽) / 门口(문 앞) / 桌上(테이블 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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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하는 실수 & 유의점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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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到”를 빼면 문장이 의미는 통하더라도, “목표 지점까지 처리 완료” 느낌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.
자주 쓰는 조합/어휘
연습해 볼 문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