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어가 한 행동이 아니라, 어떤 행동의 대상이 되어 영향을 받는 상황(“~되다/당하다”)을 말할 때는 개사(전치사)인 “被”자를 사용하여 피동으로 표현합니다.•
기본 구조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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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(A) + 被 + 행위자(B) + V (+ 了/결과/보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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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(A) + 被 + V (+ 了/결과/보어) : 행위자(B) 생략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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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 설명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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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순은 능동문과 비교하면, 대상(A)과 행위자(B) 의 위치가 바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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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동문(Active): 服务员(행위자)+ 订了(동사)+ 那个位子(대상): 직원이 그 자리를 예약해 둔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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被자문((Passive): 那个位子(대상)+ 被+ 订了(동사)+ 服务员(행위자): 그 자리가 직원에 의해 예약돼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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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被”자문에서 행위의 주체를 알 수 없거나, 밝힐 필요가 없을 때는 행위자(B) 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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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被”자문은 결과를 함께 말해야 자연스럽습니다. 따라서 “了/过/결과보어(拿走/弄丢/锁上 등)”가 자주 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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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하는 실수 & 유의점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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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被”는 부정적 사건(도난/분실/취소)에 자주 붙지만, 문법 자체는 중립적이며 ‘~되었다’라는 상태 서술에도 폭넓게 쓰입니다.
자주 쓰는 조합/어휘
연습해 볼 문장